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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 구제역 확산 방지 위해 금식기도 선포 전체목록
오는 16일 금식하고 헌금모아 축산농민 위로 요청



구제역으로 인한 축산농가들의 고통이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이 구제역 화산 방지를 위한 금식기도를 선포했다.


이광선 대표회장은 11일 오전 한기총 회의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16일을 ‘금식주일’로 선포하고 온 교회가 금식하며 우리 죄를 회개하고 금식헌금을 모아 이웃의 축산농민과 방역종사자를 위문할 것을 한국교회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말에 발생한 구제역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전국으로 번져 매몰된 가축이 이미 100만 마리를 넘어섰고, 벌써 보상과 방역에 1조원을 넘게 투여하고도 축산업이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면서 “가히 국가적 재앙의 상황에 조류인플루엔자와 신종플루까지 가세하여 바이러스 피해가 날로 창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식처럼 아끼고 돌보며 키워온 가축을 살처분과 생매장에 내어주고 가슴 저미는 아픔을 한숨과 눈물로 달래고 있는 축산농민을 어찌 위로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워하면서 “확산을 막기 위해 엄동설한에 몸을 던져 방역에 종사하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언제 닥쳐올지 모를 재앙을 두려워하며 가축을 껴안고 애태우고 있는 축산농민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회장은 구제역 창궐에 대해 “인류의 무절제한 물질적 탐욕과 무자비한 환경의 파괴와 하나님 창조질서에 역행하는 유해식품과 동물사료의 생산 등 인간의 총체적인 죄악상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이자 진노라고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최근 우리나라는 전 세계를 강타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사상 유례 없는 무역흑자를 기록하는 등, 분에 넘치는 축복을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질의 풍요가 가져온 도덕적 해이와 세속적인 문화의 폐해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는 실정”이라며, “국가와 민족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노출되어 있는 때에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할 교회마저 세속화되어 국민들을 크게 실망시키고 있어 한국교회가 재를 무릅쓰고 처절히 통회하며 회개해야 할 급박한 때를 당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우리나라가 당하는 재앙의 원인은 바로 거룩하지 못한 한국교회와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들의 죄악에 있다”고 지적하고 “성경적으로나 교회사적으로 볼 때 하나님은 교회가 부패할 때 역사의 경고를 내리셨고 시대가 부패할 때는 반드시 교회에 그 책임을 물으셨다”면서 “지금이 바로 그 때”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회장은 또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한 자에게와 거짓 맹세를 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는 말라기 3장 5절과,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는 역대하 7장 13-14절을 제시하면서 “이 말씀처럼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한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구제역을 거두시라고 기도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정부와 방역당국에 “구제역과 AI 등의 확산 저지와 소멸에 더욱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촉구한 이 대표회장은 “축산업이 빠르게 재기할 수 있도록 피해 축산농가의 보상과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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